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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불확실성 해소와 이익 정상화 <우리투자證>

최종수정 2014.12.19 07:39 기사입력 2014.12.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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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9일 에 대해 내년 이익 정상화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배구조 안정화와 이익 회복으로 LIG손보에 대한 디스카운트는 일부 해소될 전망이며 KB금융지주와의 시너지도 중장기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LIG손보 주가는 지주 편입 여부 불확실성 등으로 하반기 들어 코스피를 1.4%포인트 밑돌았다. KB금융지주는 6월 LIG손보 지분 인수 계약 이후 지배구조 이슈가 불거지며 자회사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KB금융이 지배구조 개선안을 제시함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오는 24일 정례회의에서 LIG손보에 대한 자회사 편입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LIG손보가 4분기 32억원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장기보험 IBNR 적립 기준 변경을 반영해 준비금 적립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면서 “준비금 적립 이슈가 소멸되는 내년 1분기는 이익 정상화로 455억원 순이익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연간 순이익은 2181억원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지점 일반보험 물건 IBNR 적립 등 빅배스 종료와 전보험종류에서의 손해율 개선이 기대돼 올해 순이익으로 제시된 1370억원 대비 59% 증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KB금융지주가 자회사 편입 요건인 지분율 30%를 맞추기 위해 LIG손보에 대한 3자배정 유증에 나설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있었으나 자사주 13.8% 매각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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