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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설자재·장비 마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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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영주]

염화칼슘 27톤 소금 93톤 확보…덤프트럭 7대도 추가 임차
<신안군은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 등을 막기 위해 제설자재와 장비 확보 등 제설대책 마련을 완료했다.>

<신안군은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 등을 막기 위해 제설자재와 장비 확보 등 제설대책 마련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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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장비 확보를 마쳤다.

16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군내 30개 노선 334㎞에 달하는 제설구간에 사용하기 위해 염화칼슘 27톤, 친환경 제설제 39톤, 소금 93톤, 모래주머니 등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제설기 11대, 살포기 10대를 읍·면에 전진 배치했다.

또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예산 4600만원을 투입해 제설장비인 덤프트럭 7대를 추가로 임차했다.
특히 제설인력이 미치지 못한 고갯길 및 결빙 취약지역에 제설자재를 비치해 주민들이 스스로 결빙구간에 살포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향후 사용 상황에 따라 추가로 보충할 계획이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눈이 내리면 군청 및 읍·면사무소 직원들도 비상근무에 참여해 제설작업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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