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씨는 제17회 동리목월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작가로 한수원은 2008년부터 이 상을 후원해 오고 있다.
'나의 문학이야기'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이날 행사는 강연과 독자들과 대화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커피와 스낵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수원 한강수력본부는 춘천 출신 작가 김유정씨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김유정 문학상을 2007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수상 작가들을 초청해 독자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주선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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