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공업, 전라도 출신 채용 차별논란에 "유감스럽고 당혹스럽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양공업 측이 지역차별적 채용공고를 냈다는 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남양공업에 인력을 공급하는 채용대행사의 채용공고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채용공고에서 거론된 특정지역 출신 다수가 남양공업에서 근무 중이다"고 해명했다.
남양공업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양공업, 지금 이 시대에 무슨 지역차별이야" "남양공업, 사실이 아니겠지?" "남양공업, 설마 지역차별을 했을까" "남양공업, 지역차별 아니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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