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핑크, 파스텔톤 드레스 입고 공주처럼…치명적 '아름다움'
'음악중심' 에이핑크가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무대로 남자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이날 방송에서 파스텔 옐로톤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에이핑크는 하늘하늘한 사랑스러운 안무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러브'는 숙녀가 된 에이핑크의 모습이 잘 표현된 노래로, 힙합적인 요소와 12마디로 이루어진 후렴의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스트링이나 미디 신디 사운드 대신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 낸 사운드도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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