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유아용품 추천코너인 베이비플러스 ‘슈퍼맘 핫딜’ 상품 구매 고객 중 이벤트 응모자 총 선착순 1만명에게 ‘올레tv 프라임무비팩 1개월 이용권’과 ‘지상파 통합 월정액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옥션 슈퍼맘 핫딜은 매주 인기 기저귀, 분유, 이유식, 장난감을 특가에 판매하는 코너로, 5일 현재 ‘하기스 소프트드라이(4팩, 5만1900원)’, ‘남양 임페리얼 분유(800gX3, 5만9900원)’, ‘요미요미 유기농 주스(12팩, 9900원)’ 등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더불어 신규회원 할인쿠폰과 베이비플러스 전용쿠폰, 모바일 할인쿠폰 등 각종 쿠폰혜택도 제공한다.
또 14일까지 옥션 베이비플러스 신규 가입자에게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VOD구매에 사용 가능한 올레tv 5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옥션 베이비플러스에서는 자녀의 탄생일을 입력하면 연령에 맞는 육아용품 추천과 상품 할인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옥션이 올해 선보인 자녀 연령별 맞춤상품코너 ‘베이비플러스’의 고객층에게 올레tv의 풍부한 키즈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옥션 모바일에서는 30, 40대 여성 고객 구매가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
박희제 옥션 마케팅실 상무는 "보통 1~2명 자녀를 둔 30~40대 엄마들의 경우 육아 상품과 교육 정보를 인터넷, 모바일에서 얻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주고객층인 주부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간 시너지 효과로 보다 많은 맞춤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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