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스티커 복약안내 서비스란 약에 명칭 등이 적힌 점자스티커를 부착, 시각장애인이 쉽게 약품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뜻한다.
시는 내년 6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조사를 통해 사용빈도 및 추가제작 복약안내 문구를 선정, 서울시내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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