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고객 관리 '모바일 앱' 출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토요타는 렉서스 브랜드 온·오프라인 통합 신(新) 고객 케어 프로그램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의 일환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객은 앱을 통해 소유 차량에 발행된 서비스점검 쿠폰 조회 및 점검 이력 조회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를 지정해 예약신청을 하면 렉서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 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해 예약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고·고장 발생 시에는 앱 SOS 메뉴를 통해 렉서스의 콜센터에 연결, 대처요령 안내 및 견인차 섭외, 사고·고장 발생 위치 단문문자메시지(SMS) 발송 등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렉서스는 또 보다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상태로 홈페이지(www.lexus.co.kr)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 렉서스 브랜드의 다양한 스토리를 영상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