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민선6기 시정목표인 ‘30만 자족도시, 행복지수 전국1위 도시’를 달성하기 위해 1일 시 소회의실에서 7대 분야 총 73건의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공약이행 협약식을 가졌다.
그동안 시는 공약을 확정하기 위해 관련부서에서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1차 검토한 뒤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지난 7월 31일 실시했다.
10월에는 지역전문가들로 구성된 분야별 공약멘토,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공약평가단, 공약 책임공무원으로 구성된 공약실행팀 130명을 구성하고,
시는 향후 공약 추진상황과 변경사항을 시 홈페이지에 상시적으로 공개하고, 공약 사업별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성실히 추진할 계획이며, 매년 1회 공약멘토, 공약평가단, 공무원이 합동으로 공약추진 상황을 평가한다.
◆7대 분야별
① 구석구석 전달되는 따뜻한 복지 순천(10건)
② 정원문화, 생태관광으로 살아나는 경제 순천(10건)
③ Eco-City 실용화로 세계적인 친환경도시 순천(8건)
④ 문화예술과 교육이 꽃피는 순천(13건)
⑤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순천(16건)
⑥ 시민과 함께 꿈꾸는 미래도시 순천(8건)
⑦ 우리 아이들과 시민이 안전한 순천(8건)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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