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재철, 12년 만에 친정 롯데 복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7일 베테랑 외야수 임재철(38)의 영입을 발표했다. 군 입대를 앞둔 전준우(28)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임재철은 천안북일고와 경성대를 거쳐 199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17순위로 롯데에 입단했다. 이후 삼성과 한화, 두산, LG에서 뛰다가 시즌이 끝나고 방출됐다. 통산 110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29홈런 228타점 67도루를 기록했다. 친정팀 복귀는 2002년 4월 삼성으로 이적한 뒤 12년 만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