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월 1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는 MVP 후보에 오른 이동국(전북), 차두리(서울), 산토스(수원)를 비롯해 영플레이어상 후보 김승대(포항), 안용우(전남), 이재성(전북) 등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K리그 챌린지(2부 리그)를 빛낸 각 부문별 후보들도 자리한다.
선수들은 턱시도나 수트를 입고 시상식장에 온다. 연맹은 각 팀 고유 컬러로 드레스코드를 맞추라는 미션을 전달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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