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MD 주관 ‘Future of Compute’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키노트 스피치에 참여, 프리싱크 기술을 공유하고 AMD와의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UHD 모니터의 기술력을 한층 강화해 ‘UHD 모니터=삼성’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AMD와의 상호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는 향후 새로운 모니터 기술에 완벽히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장이 요구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Future of Compute' 행사에서 AMD 프리싱크 기술이 탑재된 모니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조 찬(Joe Chan) 상무. /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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