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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철강도시 광양을 담은 미술작품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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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7일부터 21일까지 빛과 철강의 도시 광양의 모습을 아름다운 색채와 글자로 녹여 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7일부터 21일까지 빛과 철강의 도시 광양의 모습을 아름다운 색채와 글자로 녹여 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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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7일부터 21일까지 빛과 철강의 도시 광양의 모습을 아름다운 색채와 글자로 녹여 낸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후원하고 광양시가 주최한 ‘제3회 전국 선샤인 사생대전’에서 철강과 자연,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광양의 모습을 한국화, 수채화, 붓글씨에 담아낸 수상작 76점을 백운아트홀 로비에 전시한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영화가 상영되는 기간에 맞춰 ‘손글씨 예술 캘리그래피’와 ‘연꽃 사진 전시회’ 등 특색 있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광양제철소 김인수 홍보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숨은 실력을 가진 예술가들이 그 재능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전시를 열어 지역의 예술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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