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안타증권, 후강퉁 서비스 오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픈 기념 '실시간' 시세 이용료 지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안타증권 은 중국 본토 상해 증시와 홍콩 증시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 시행에 맞춰 후강퉁 매매서비스를 17일 오픈했다.
유안타증권은 매일 11시부터 전일 상해 및 홍콩 시황, 종목 추천, 신규 중국기업 리포트 해설, 종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강퉁 시황방송을 신설했다. 유안타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마이넷 더블유'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종별 대표 종목 및 동시 상장된 종목을 쉽게 조회 가능한 '후강퉁 마켓 보드'와 국내와 상해A/홍콩의 동일 업종 및 종목의 시세와 차트를 한눈에 비교 조회할 수 있는 콘텐츠도 탑재했다.

특히 차트, 수급, 실적 기반의 합리적인 종목 선정 알고리즘을 통해 유망종목 추천과 매매 타이밍을 제시하는 실전 투자 솔루션 '마이 티레이더'를 중국 증시에 적용한 '차이나 티레이더' 서비스를 12월 중순부터 제공한다.
차이나 티레이더를 통해 투자자들은 유안타 현지 애널리스트들이 선택한 추천종목과 티레이더 알고리즘을 적용한 상승 유망종목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상해와 홍콩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종목의 마켓 괴리율을 통해 홍콩시장 대비 저평가된 상해시장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차익거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차이나 티레이더 내 글로벌 티레이더를 통해 제공하는 상해 및 홍콩 증시 시황과 각종 투자지표는 시장 위험을 예측하고 대응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후강퉁 서비스 오픈과 함께 내년 2월 12일까지 '중국 투자에 첫발을 내딛는 고객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萬事亨通(만사형통) 인 차이나'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결제한 선착순 200명과 이벤트 기간 중 상해A 및 홍콩 주식을 1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지원한다.

또 해외주식 잔고가 있거나 거래한 고객, 또는 실시간 시세사용료를 결제한 고객에게는 자체 후강퉁 리서치자료집인 후강퉁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후강퉁 가이드북은 유안타증권 상해, 홍콩, 대만 리서치센터의 현지 애널리스트와 한국 애널리스트 등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해 '머스트 해브 주식 10선', '후강퉁 100대 기업 가이드' 등의 내용을 담았다.

대상 고객이라면 가까운 지점에 수령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한 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