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자옥, 폐암으로 별세… 향년 63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대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임파선과 폐에 암이 전이돼 항암 치료를 받은 바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김자옥은 지난 2013년 tvN '꽃보다 누나',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하며 비교적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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