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와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선 은행 265건과 감 43건, 사과 8건, 기타과실 18건 등을 조사했다. 납은 검출되지 않았거나 0.3ppm, 카드뮴은 최대 0.01ppm이 검출돼 농산물 기준을 넘지 않았다.
시안배당체의 경우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 시안화수소를 생성해 청색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메칠피리독신은 한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의식을 잃거나 발작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졌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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