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균 부회장 "민관 협력 통해 국민생활 질 한 단계 높일 것"
4일 동부대우전자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냉장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개 부처 및 지자체에 분산된 식품안전정보를 연계·통합해 활용하고 이를 국민에게 개방해 식품안전정보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대국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은 "식품의약안전처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적극 활용해 생활가전의 편리함 위에 먹거리의 안전성을 보탤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민과 관이 슬기롭게 협력해 국민생활의 질을 한단계 높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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