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대변인은 11일 오전(현지 시간) 브리핑에서 "오늘(11일) 열리는 것에 가능성과 무게를 두고 조율중이나 100% 확신할 수 없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전날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미국 실무팀이 오늘 (베이징에) 도착해서 열심히 접촉하고 있다. 내일 (양국간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맞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베이징(중국)=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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