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보령공장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격려 편지를 통해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공장은 2008년 11월8일부터 2014년 11월7일까지 6년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으로 안전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보령공장은 그간 잠재위험요소 발굴대회, 안전사고 사례 전파 등의 다양한 내부적 안전보건 개선활동을 실시해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