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5년 뒤 세계 최대 기독교국가 된다…중국 신도 증가세 못 막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이 15년 뒤 세계 최대 기독교국가로 거듭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중국 내 크리스천의 수는 3%가 안 되고, 중국 공산당은 신자 수 증가를 우려하며 공공연히 기독교 신자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그 증가세는 막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개신교가 특히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종교로 향후 15년 안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도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FT는 전망했다.
FT는 교회는 여전히 지하에 숨어있고 수천만 명의 중국인 신도들이 찾고 있지만 정부는 이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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