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금융회사 정보보안 및 IT관련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융보안연구원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의 부정이체 및 주요정보 노출, HTML5 등 총 4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서는 금융사기 관련 악성코드 사례를 소개했다.
금융보안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자금융을 위협하는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보수집 및 분석과 금융회사와의 정보공유를 통해 전자금융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