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지난 6일 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농업과학연구소가 주최로 지속가능한 도시수목 관리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지난 6일 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농업과학연구소가 주최로 지속가능한 도시수목 관리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날 심포지엄 1부에서는 Yoichi Mori 교수(Moriengeizo Co., Ltd., Japan)의 ‘벚나무 재생(Regeneration Method of a Cherry Tree)’과 이규화 농학박사/외래임상의(서울대학교 식물병원)의 ‘수목의 특성과 수목관리의 지도원리(Life of the Tree and Guiding Principles of Arboriculture)’를 다루었다.
2부에서는 Deshun Zhang 교수의(Tongji University, China) ‘상하이 기후 변화에 따른 새로운 나무 종 선택에의 응답(Response of New Tree Species Selection to Climate Change in Shanghai)’, 김주성 &김도균 교수의(순천대학교 조경학과) ‘한국 천연기념물 동백나무숲 관리방안(Proposal of a Korean Monument Camellia Forest)’, 홍기정 교수(순천대학교 식물의학과)의 ‘순천대 수목진단센터 소개(Introduction to Tree Diagnostic Center)’가 이어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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