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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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에 과천소방서 중앙119센터 소속 김남진 소방위, 애국가에 가수 손승연 씨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소방위는 지난 9월 24일 경기 안양의 한 식당에서 가족과 식사를 하던 중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 보호장비 없이 현장에 뛰어 들어 화재를 조기에 지압한 소방관이다. 불이 난 식당 바로 위층으로 정형외과와 학원이 위치해 있어 불이 번졌을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당시 김 소방위는 화재를 진압하고, 손님들을 대피시키는 등 침착한 상황 대처로 국민들에 잔잔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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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부르는 손 씨는 케이블방송 예능프로그램인 '보이스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로, 최근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KBO는 올해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에 여성 스포츠지도자 홍양자 이화여대 교수, 2차전에 시각장애인 야구팬 허경호 씨를 선정하는 등 사회 다양한 계층이 한국시리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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