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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協,, 제23회 케이블TV(SO) 우수프로그램 시상

최종수정 2014.11.07 14:12 기사입력 2014.11.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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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7일 제23회 케이블TV(SO)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상작은 2014년도 2·4분기에 방송된 SO지역채널 자체제작 프로그램들 중 접수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뉴스·보도 분야 3편, 일반 분야 3편 등 총 6편을 선정했다.

뉴스보도 분야 수상작은 ‘공군부대 확장에 내몰리는 농민(CJ헬로비전 영동방송)’, ‘대문 앞 과속, 국도 주민 위협(티브로드 전주방송)’, ‘장애인 보조금 꿀꺽…구청 부랴부랴 뒷수습(현대HCN 동작방송)’을 선정했다.

‘공군부대 확정에 내몰리는 농민’은 4차례에 걸친 집중 취재물로 공군당국의 행정 편의주의적 기지 확장으로 삶의 터전에서 내몰릴 처지에 놓인 농민들의 생존권 문제를 객관적인 자료와 추적을 통해 공론화함으로써 결국 공군이 해당 사업을 철회하게 하는데 기여했다.

‘대문 앞 과속 국도 주민 위협’은 완주군 경천면의 마을을 관통하는 국도가 차량 과속과 난폭운전으로 인한 주민 민원 제기에도 책임을 전가하고 있던 국도관리사무소와 해당 지자체에 조속한 조치를 촉구했다는 점에서 지역 밀착 매체인 SO의 기능을 잘 보여 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장애인 보조금 꿀꺽…구청 부랴부랴 뒷수습’은 장애인의 생계비나 급여 명목의 정부보조금 관리소홀 실태를 고발하고, 정부의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 보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수상작에는 ‘시사프로젝트 울림(비리가 만든 대학교-현대HCN 충북방송)’, ‘실버퀴즈쇼 청춘열전(CJ헬로비전 아라방송)’, ‘부산포 지도 25회-적산(敵産), 잊힌 역사를 되찾다(티브로드 동남방송)’을 선정했다.

양휘부 협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수상작들을 보니 케이블TV 지역채널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잘 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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