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남아공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Baa2'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무디스는 금리 인상과 지속적인 에너지 부족 등 구조적 취약점 때문에 남아공의 중기 성장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무디스는 남아공의 등급 전망은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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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이에대해 “정부가 중기적으로 채무 증대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고 거시경제 전략에 대해 폭넓은 정치적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올해 남아공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조정했으며 2015년 성장률 전망치는 2.5%로 제시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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