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명품 '노인연기'에 호평 쏟아져…시청률도 '산뜻'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터 백'이 동시간대 압도적인 시청률로 첫방부터 대박을 예감케했다.
이날 '미스터 백' 첫방송에서는 재벌그룹 회장 최고봉(신하균)의 일상과 대비되는, 아르바이트에 목숨을 거는 억척 여성 은하수(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최고봉 역할을 위해 70대 노인으로 변신한 신하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신하균은 감쪽같은 노인 분장 안에서 아예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을 연출, 내공 있는 연기력을 엿보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2 '아이언맨'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결방했다.
미스터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재밌다", "미스터백, 대박 예감", "미스터백, 장나라 예쁘다", "미스터백, 신하균 역시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