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4일 정부는 지난 1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결정을 내렸다.
입도지원센터는 피난시설의 일종으로 정부는 지난달 20일 조달청 나라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계획을 공고하고 공사업체를 모집했었다. 하지만 현재 이를 취소하는 공고문을 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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