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대전·부산·광주·성남 등 전국 4개 지역서 ‘제7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대전지역 행사장에선 ‘기록으로 지키는 독도’ 특별전도 열려 눈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독도의 날(10월25일)’ 기념 백일장·특별전이 대전 등 전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가기록원은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제7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과 ‘기록으로 지키는 독도’ 특별전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 부산시, 광주시, 대전시 등 13개 기관 후원으로 펼쳐진 백일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대전(정부대전청사), 성남(나라기록관), 부산(역사기록관), 광주(정부광주합동청사)등 전국 4곳에서 열렸다.



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글짓기(시·산문)’와 ‘그림그리기’부문에서 실력을 겨뤄 대상 9명(안전행정부 장관상 5명, 교육부 장관상 4명), 우수상(국가기록원장상 136명), 특별상(시·도지사상, 교육감상 60명) 등 205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작품은 전자책(e-book)으로 만들어져 국가기록원누리집(www.archives.go.kr)에 실린다.


특히 이날 대전지역 행사장에선 ‘기록으로 지키는 독도’ 특별전도 열려 눈길을 모았다.



특별전엔 ▲독도가 울릉군수의 관할구역임을 나타낸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년) ▲독도를 우리나라 땅에 넣은 ‘인접 해양에 대한 주권에 관한 선언’(1952년) ▲독도기념우표(1954년) ▲경북도가 내무부에 보고한 독도 영토표석(標石) 설치 건의문서(1954년) 등 독도의 영토주권을 증명하는 문헌과 사진들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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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국가기록원장은 “독도 특별전을 통해 각종 문헌과 지도로 ‘독도는 우리 땅’이란 ‘역사의 증거’를 기록으로 남긴 선조들 기록정신을 되새기며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록’의 가치와 ‘기록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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