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1월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을 지원한다. 차종과 생산시점별로 최대 100만원이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무이자 유예할부는 11월에도 지속된다. 무이자 유예할부란 할부 총 금액의 50%만 무이자로 분할 납부하고, 나머지 50%는 5.8%의 이자만 납부해 3년 후에 남은 할부금을 일시 납부하는 방식이다.
한국GM은 또 연말 휴가 시즌에 앞서 대명리조트와 함께하는 할인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쉐보레 대리점 방문·출고 고객은 대명리조트 스키장·아쿠아 시설 이용 시 최대 40% 할인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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