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멸공의 횃불' 군가 듣기 캠페인까지…MC몽 반대 여론 뜨거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하하 트위터

하하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멸공의 횃불' 군가 듣기 캠페인까지…MC몽 반대 여론 뜨거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하가 최근 컴백한 MC몽을 향해 응원의 글을 게재해 '무한도전'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군가 '멸공의 횃불' 듣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MC몽의 컴백을 비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일부 팬들은 하하의 무한도전 하차까지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

팬들은 "실망이다. 생각이 없다. 무도에 피해주지 마라"는 등의 글을 올리며 하하를 비난하고 나섰다.
한편 MC몽은 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를 공개했다. 이에 같은 날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군가 '멸공의 횃불'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는 MC몽의 컴백을 반대하는 일부 누리꾼들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멸공의 횃불 MC몽 하하, 무한도전 하차 요구까진 과한 듯" "멸공의 횃불 MC몽 하하, 하하 완전 실망" "멸공의 횃불 MC몽 하하, MC몽 너무 싫다" "멸공의 횃불 MC몽 하하, MC몽 노래 들어주는 사람들 이해 안 가" "멸공의 횃불 MC몽 하하, 답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