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금융대책반 회의 오늘 2시 개최…"수출 영향 주의깊게 점검"
한은은 3일 오후 2시 장병화 부총재를 반장으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결정이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한은은 앞으로 엔저심화가 수출 등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 안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점검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통화금융대책반 회의에서는 부총재를 비롯해 금융안정담당 부총재보, 통화정책 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부장, 조사국장, 거시건전성분석국장, 공보실장, 외자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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