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레슬링대표팀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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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강원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나선 김현우(26·삼성생명)가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제주관광대학교 체육관에서 2일 열린 대회 레슬링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75㎏급 결승에서 인천의 박대승(인천환경공단)을 2라운드 1분3초 만에 8-0 테크니컬 폴승으로 제압했다. 토너먼트부터 뽐낸 압도적인 기량을 끝까지 유지, 올해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매듭졌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현우는 8강에서 대구의 김진혁(상무)을 8-0 테크니컬 폴승으로 이겼다. 결승 티켓은 상대의 기권으로 거머쥐었다. 김현우에게 올해를 생애 최고의 시간이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챙기며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그랜드슬램(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을 이뤘다. 한 달여 만에 나선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그는 오는 9일 태릉선수촌에 다시 입촌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내년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일찌감치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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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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