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女' 다희, 이지연 이어 7번째 반성문 제출…도대체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본명 김다희, 20)가 법원에 또 한 번 반성문을 제출했다.
다희와 이씨의 이러한 행보는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이 재판에 구체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다.
이에 대해 이병헌 측은 "반성문은 피의자들이 자체 판단으로 작성하고 있고, 우리 쪽에서는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도 없다"며 우선 재판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