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요거프레소는 800호 ‘의정부 행복로’ 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3월 부산지사 설립과 함께 600번째 매장을 오픈한 요거프레소는 6개월만에 200여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커피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약 150평 규모에 총 3층으로 구성된 800호 ‘의정부 행복로’점은 요거프레소와 정기적으로 도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출판사 작가정신과의 제휴로 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된 요거프레소 최초의 북카페 스타일 매장이다.
이번 800호 매장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도서들이 비치됐으며, 매월 작가정신이 추천하는 이달의 도서가 신규로 입고돼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리시리즈, 베리시리즈 등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카페창업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요거프레소는 800호 오픈을 맞아 한시적 ‘NO 가맹비’, ‘NO로열티’, ‘NO교육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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