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채 제로화’를 선언, 내년 말까지 지방채를 모두 상환키로 했다.
무안군의 지방채는 2012년 초 426억원이었으나 10월 현재 74억원으로 352억원 줄어들었다.
군은 그동안 지방채 감축을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축소하고 농공단지 분양대금과 순세제 잉여금으로 지방채 상환에 적극 노력해왔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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