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금강제화가 버팔로(Buffalo) 다운재킷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그 동안 캐주얼 브랜드로 버팔로를 운영해 온 금강제화는 7조원 규모의 아웃도어 의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버팔로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타진해오다 최근 버팔로의 정체성을 담은 의류를 출시할 경우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버팔로 다운재킷은 400g 이상의 덕다운, 써모라이트 패딩, RX발열 안감으로 이뤄진 3중 히트 시스템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겉감에는 하이포라 멤브레인을 사용해 내수, 발수, 방수, 방풍, 방한은 물론 UV 차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버팔로 다운재킷은 다음달 2일 오후 7시 20분 CJ오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론칭 방송과 함께 금강제화 주요매장에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26만9000원.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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