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원유 생산에서부터 가공, 판매, 유통까지 안전성 관리로 품질을 보장하는 한국산 유제품을 알려, 한국산 유제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다.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한국산 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미국 등 주요 수출국으로의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도 홍보마케팅, 제도개선 등 국산 유제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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