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전후 안전사고 예방 등, 11월4일 캠페인 개최
시는 지난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2주간을 ‘11월 안전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 산악사고, 행락객 교통사고, 수능시험(11월13일) 전후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대책과 겨울철 자연재해 사전 대비 등을 추진한다.
캠페인에는 북구청, 북부소방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문화협의회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모니터봉사단 사기진작을 위한 ‘서울 광나루 안전체험관 견학’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단풍철 산과 수능시험 전후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을철 화재 및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고 등산안전목 지킴이 운영, 청소년 비행예방 선도활동,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관계 기관·단체가 긴밀히 협조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자연재해도 사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