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포스코 글로벌 EVI포럼’ 참석자를 초청해 주요 제품 생산라인을 공개하는 등 고객중심의 솔루션 마케팅을 실천했다.
29일,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독일, 인도 등 세계 17개국에서 온 고객 160여명은 ‘철강재의 꽃’이라 부르는 자동차용 강판과 에너지용 강재, 전기아연도금강판(EG), 용융아연도금강판(CG), 조선용 후판 등의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의 작은 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고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고객의 성공을 기원하는 정직한 사업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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