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가자산 투자활성화를 위한 '국가자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설명회에는 캠코 온비드를 통해 한전 사옥부지 매각이 이뤄진 후 국가자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늘면서 1500여명의 개인 및 기업관계자가 참석했다고 캠코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부동산시장 전망과 개발시장의 방향', '부동산 권리분석 및 명도 실무'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더불어 개별 투자상담도 진행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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