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RT’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방안 강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CJ E&M (대표 강석희, 김성수)과 코레일(KORAIL·사장 최연혜)이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RT’의 공동마케팅과 캐릭터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CJ E&M과 코레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트레인RT’를 테마로 한 키즈 관광상품 개발 ▲CJ E&M 콘텐츠를 활용한 한류 관광상품 개발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CJ E&M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캐릭터 사업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기획한 ‘로봇트레인RT’가 코레일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한류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으면 한다”며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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