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에 ‘제레미 스캇’ 아이폰 케이스 등 제공
-28일 14시부터 온라인으로 2차 신청자 모집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31일 오전 8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총 1000명 규모의 아이폰6와 6플러스 개통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개통 대기 고객이 앉을 수 있는 안락한 1인 소파와 음료·간식을 마련하고, 영화·음악·독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휴게존을 운영하는 등 행사 참여 고객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세련됨과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아이폰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SK텔레콤은 행사에 참여하는 전 고객에게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특별한 아이폰6와 6플러스 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아이폰6와 6플러스 개통 행사장 입장은 오전 5시30분부터 가능하며, 개통은 오전 8시부터 시작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28일 14시부터 티월드 다이렉트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1차 및 2차 온라인 신청 고객 중 사전 예약 고객은 추첨을 통해, 미 예약 고객은 모델·스펙별 선착순으로 참가자가 선정된다. 행사 당일에는 선착순으로 개통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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