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사망…신대철 "사람 죽이는 병원 복수해줄게" VS S병원 "낭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신해철이 사망한 가운데 친한 친구로 알려진 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담당한 S병원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다.
앞서 신대철은 지난 25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며 S병원을 향해 경고성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앞서 24일 신해철의 1차 수술을 담당했던 S병원 측은 “신해철이 S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주장했다.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28일 오전 10시부터 마련될 예정이며, 아직 발인과 장지 등은 미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해철 사망 신대철 S병원, 이럴수가" "신해철 사망 신대철 S병원, 충격" "신해철 사망 신대철 S병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사망 신대철 S병원, 누구 말이 맞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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