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뉴 뉴트럴시대, 자본시장의 길을 묻다' 콘퍼런스 29일 개최
이런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단기 이벤트 등에 혼란스러워하지말고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중국 GDP 성장률이 5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것만으로 경착륙을 단언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신뢰감을 줬고 이를 호재로 인식해야한다"고 주문합니다. 전병서 경희대 차이나MBA 교수도 "현재 경착륙 우려는 과도한 것이며 높지 않은 경제성장률에도 시장이 충격에 빠지지 않은 것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중국 정책이 변화한 데 따른 인식이 확산된 것"이라고 짚어줍니다.
1부로 마련된 '주식 퀀텀 점프, 배당이 답이다' 세션에서는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내년도 한국경제와 주식시장을 전망하면서 내년부터 정부 배당정책 확대와 맞물려 매력이 배가될 배당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짚어줄 것입니다.
또한 '주식 농부'로 유명한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자신이 직접 겪은 투자 경험담을 통해 배당주의 가치와 배당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뉴 뉴트럴 시대, 위기를 기회로 삼는 투자법'을 주제로 증시 화두로 자리하고 있는 이슈를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투자노하우를 소개합니다. 한국가스공사와 코스닥 상장사 TPC메카트로닉스 재무책임자가 직접 나와 올해와 내년 배당정책과 관련한 업계 사정 등을 설명합니다.
또한 국내를 대표하는 중국전문가 전병서 경희대 China MBA 객원교수가 이달 본격 시행되는 '후강퉁'시대 중국투자 비법과 최근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차이나머니의 투자 향방에 대해 강연합니다.
가치투자 고수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사장과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주식운용책임자는 각각 '배당투자가 가져온 성과와 투자노하우', '저금리 시대를 이기는 투자, 고배당 펀드'를 통해 투자다변화와 지속적인 수익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30만원(중식 포함)이며 오는 22일까지 아시아경제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참가 신청할 경우 무료로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02-2200-2081로 문의하면 가능합니다.
▲일 시: 10월 29일(수) 오전 9시~오후 4시30분
▲장 소: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3층)
▲참가비: 30만원(중식 포함)
※ 행사 당일 전까지 사전참가 신청하실 경우 무료로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문 의: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 증권부 (02-2200-2081~2)
※행사 참가를 희망할 경우 아래 '참가신청' 버튼을 클릭하세요!!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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