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마리 폴 키니 WHO 사무차장은 "이르면 12월에 에볼라 감염 지역에서 치료제 효능 테스트를 실시할 준비가 됐으며 내년 전반까지 수십만 병의 치료제가 보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HO는 19일 기준 전 세계에서 9936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최소 487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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