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21년 남원에서 태어나 일본 대동아학원 전문부를 졸업하고 ‘조선민족해방협동당’ 결성에 당 간부로 참여해 독립운동을 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양학남 여사와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구례병원 장례예식장 3호실(061-783-4344)이며, 발인은 25일 10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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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