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이산화탄소 규제와 관련 각 국, 특히 유럽에서 도전적인 목표로 삼고 추진 중"이라며 "아울러 각 국 자동차 산업 임금의 급격한 상승은 각 국 산업지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한국 정부의 글로벌 자동차 교역 발전을 위한 역할론 대한 발언도 이어졌다.
이 차관은 "친환경, 전기차, 하이브리드차가 이번 총회의 주요 주제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차 산업의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글로벌 자동차 교역을 통한 글로벌 각 국 국민들의 후생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 정부는) 원활한 교역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