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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대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내년 1월 아시아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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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부터 2월15일까지 예술의전당서 공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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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015년 첫 대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1월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역사적인 아시아 초연 무대를 가진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십계',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의 흥행작을 낸 프랑스 제작진이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프랑스 최대 공연장인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Palais des Sports de Paris)'에서 9개월 만에 90만명이 관람하는 성공을 거뒀다.
작품은 남북 전쟁을 둘러싼 원작의 장대한 스토리를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과 예술적 무대 연출로 표현했다. 내년에는 원작 탄생 80주년, 영화 탄생 77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아시아 초연한다. 한국 초연 무대에서는 전면을 포함한 3면에 스크린으로 파노라마 같은 효과를 연출해 타라의 대지, 남부의 무도회, 애틀란타의 대 화재 장면 등 원작의 명장면을 재현해낼 예정이다.

레드 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 등의 한국 주역들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은 11월13일 오후 2시에 판매된다. 공연은 내년 1월9일부터 2월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된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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