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연 LGD 상무, ‘베스트 IRO’ 선정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LG디스플레이 IR 담당인 김희연 상무가 베스트IRO(Investor Relations Officer)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 한국 IR 대상’에서 Best IRO 수상자로 선정된 김희연 LG디스플레이 상무

22일 LG디스플레이는 한국 IR 협의회가 주최하는 ‘2014 한국 IR 대상’에서 최고의 IR 임원에게 수여하는 Best IRO 수상자로 김희연 상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상장 기업의 IR담당자 중 한 해 동안 가장 두각을 나타낸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김 상무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IR활동으로 기업과 주주, 투자자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IRO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 IR 협의회는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로부터 추천 받은 대상자 중 기관투자자 평가단의 엄정한 평가와 한국 IR대상 선정 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베스트 IRO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