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씨 할매' 황영희는 짝사랑 中…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황영희, 김지영 [사진=tvN'택시' 방송캡처]

황영희, 김지영 [사진=tvN'택시'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도씨 할매' 황영희 "짝사랑 中",'비단' 김지영 "아역배우 이태우가 남자친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왔다 장보리'에서 열연한 황영희와 김지영이 각각 짝사랑과 남자친구를 고백했다.
21일 새벽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의 배우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황영희에게 "좋아하는 남자가 있냐?"고 물었고 황영희는 "있다. 그냥 혼자 좋아하고 있다"고 짝사랑 중임을 밝히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오만석은 아역배우 김지영에게도 "남자친구가 있냐?"고 질문했다. 김지영은 "있다"고 답하며 "오만석 삼촌이 알고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오만석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했던 아역배우냐?"고 물었고, 김지영은 "첫째 아들 역을 했던 이태우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이영자는 "황영희랑 나랑 왜 이렇게 못나 보이냐. 10살짜리도 남자친구가 있는데.."라며 좌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영희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이유리)의 친모 도혜옥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김지영은 보리 딸 비단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황영희 '택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영희, 드라마에 나올 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황영희, 장보리에서 최고였다", "황영희, 못 알아 볼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